해컥배챠 의 공유 나라

용인에서 가평 느낌 나는 카페, GHGM // 보정동 카페거리 '경양카츠...

목차

(지난 주말에 다녀온 곳.) ​ 요즈음 자전거에 맛을 들여서 일말 거리가 있는 곳으로 손수 라이딩을 해서 찾아간 카페. ​ 탄천을 따라 가기엔 길이 완벽하게 이어지진 않구 오르막이라서 힘들지만? 그래도 갈만한 곳!!

, 전화번호: 031-263-3007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550-13 1층

미리감치 가자마자 자리를 잡아줍니다.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많을까봐 ​

​ 분명코 자리가 안에 있는데 안에는 사람이 없다…. 다들 사유 쐬러 밖에 나갔기 때문이지. ​

​ 처음엔 익금 군데 밖에 없어서 일단 앉음. 살짝 벽을 뒤로하고 바깥을 보기엔 좋은 곳. ​

​ 메뉴를 시켜보자. 여긴 편시 특이하게 ‘메이플 라떼’가 있다. 이런건 게다가 여인네 마셔볼 핵심 없지… ​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좋은 자리를 발견해서 고고고!! 여긴 물가 근처라서 살랑살랑 바람과 같이 물소리를 들으며 카페를 한눈에 보면서 커피를 즐길 운명 있다.

​​ 여기를 온 이유는 물가 이웃 카페라는 점도 있지만 가구를 파는 곳이기도 해서다. ​

​ 도마같은 건 내절로 만들기도 하던데 여기서는 판매하고 있다. 아직까지 목공은 해보고 싶진않은데 이러고 나중에 해보고 싶겠지? ​

​ 후추후추 뿌리는 거랑 저 옆에 밀대? 법 있다. ​ 생각해보니 형제무루 후추후추나 밀대를 원목으로 만들어졌다는게 슬쩍 신기하네. 저걸 직통 만들기도 하는구나. ​

​ 한편 벽에는 저렇게 나무로 만들어진 주방기구들이 매달려있다. ​ 꺽쇠 주방에 온 기분. ​

​ 1층에만 봐도 저렇게 커다란 서핑보드 아니 테이블이 놓여져있다. ​ 이렇게 보니 과연 길거리 전시장에 온 기분. ​ 2층으로도 갈 복 있다. ​

​ 2층에는 더욱더욱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있다. 작업하시는 곳이면서 전시해두는 좌석 같다. 은근히 목기 박물관해도 될듯! ​

원목장난감 ​ 젓갈 그릇에 저런 야채를 올려두라는 샘플인가? 그러고보니 약간 리틀 포래스트 느낌으로 샐러드를 담아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고기먹을 수라 파채나…) ​

​ 저렇게 홈데코인 장난감도 있다. ​

​ 여기 나머 제품들이 생각보다 정작 많다. 행여 재목감 식기가 필요하면 이곳에 오면 좋을 것 같다. 목기에 진심인 편. ​

​ (안에도 자리는 있어요.) ​

​ 화장실 가는길에 찰칵. 감성적이고 싶었다. ​

​ 한쪽에는 비닐하우스(?)안에는 식물들이 있다. 여기는 사장님이 진짜 여러 취미가 있어서 하고싶은거 다하는 곳인듯. ​

​ 따뜻한 공기에 식물들을 보고있으니 기분이 좋음. ​

​ 안녕 꽃? ​

​ 이곳에도 작업공간이 있다. 어머니 여기서는 분갈이 하는 지점 같다. 사장님 정말로 바쁘시겠네. ​

​ 화초.jpg ​

​ 빛이 똑바로 들어오는 곳.jpg ​ 이식 곳은 게다가 작은 식물원에 온 기분이었다. ​

​ 저녁이 되면 저렇게 불이 들어온다. 이문 곳은 도시에서 벗어나서 뭔가 ‘한적함’ 을 느낄 복수 있는 곳. ​ 신목 그릇들도 보고 식물도 보고 커피도 보고 물소리도 듣는 복합적인 경험을 할 복운 있는 좋은 쉼터 같다. ​ 저녁은 돈까스! ​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경양카츠다.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7-11 1층

여기 사람이 진짜배기 많다는데 한때 늦은 석식 시간에도 사람이 복작복작했다. ​

​ 외관은 딱 요마적 느낌의 경양식 느낌. (어찌보면 토끼정도 생각난다) ​

​ 흔한 일요일 저녁. 가족이나 연인들로 가득한 곳. 친구들끼리도 옵니다^^ ​ 저녁은 시그니처? 인

수육카츠 등심카츠 안심카츠

3가지 종류를 시켰다. ​

​ 첫번째는 안심카츠. 안심은 양이 적다. 젓가락 정도의 양으로 배가 찰꺼라고 생각하는가?! ​

​ 다과 정돈이 생각나는 모양이다 그치만 그보단 얇다. 얼마 이미테이션 느낌. ​ 아울러 항상 새중간 붉은 부분은 맘에 걸리는 부분이다…. 왜 송두리째 집 익은것 같지? 그래도 맛있어 ㅋ ㅋㅋㅋㅋㅋㅋㅋ ​

​ 와사비 / 새우젓 / 소금 방도 나란히 주신다. ​

​ 밥에는 뭐가 전부 올려져있다. 저게 뭔지 모르겠지만 맛있어 ㅋㅋ ​ 안심카츠는 우리가 아는 그런 맛. 담백한 맛으로 먹는 것 같다😅 ​

​ 다음은 등심카츠 안심과 다른건 고기의 모양.

​ 등심카츠는 저렇게 한쪽에는 비게(?)가 있다. 이걸 한번에 먹긴 매우 큰데 그렇다고 분파 나눠 먹으려면 성제무두 비게가 맘에 걸린다. 기름 먹는 기분. ​ 저것만 아니면 이것도 우리가 아는 돈까스의 맛. 등심이 수유 보다 부드럽다. ​

​ 다음은 수육카츠!

​ 나름 이곳의 시그니처라고 시켰는데 참말 수육을 튀겼다. 이럴꺼면 수뮥을 먹는게 낫지 않나요? 싶은 비주얼 ​ 수육 특유의 노형 맛을 살리면서 돈까스의 바삭함을 느낄 행복 있다. 그치만!@! 전반적으로 고기가 쫄딱 얇다…. 너무한거 아니요….?

​ 그나마 괜찮은건 시고로 부수적인 것? 명이나물과 함께 먹는다는건 적연 독특한 경험이다 ㅋㅋ ​

​ 분위기는 영락없이 좋은데 인기가 많은 이유는 진짜 이해는 안간다….ㅠ 단시 한층 심히 줬으면 좋겠당. ​

​ 결론적으로 이쁜 보정동 거리 여긴 어느제 좋다. 아래는 메뉴판. ​

​ 블로그 끝! ​

Categor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