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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이론: 피어스의 게슈탈트 치료 (2)

목차

 2. 정신병리 이론  게슈탈트 이론에서는 정신병리를 게슈탈트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거나 해소되지 못하는 접촉 범위 장애라고 말한다. 접촉 경계란 개인과 환경의 경계(교류)로 개인이 사는 데에 필수적이다. 개인의 행동, 모습 형성과 해소 짐짓 환경과 교류해야 이루어질 생령 있다. 접촉 한량 혼란이란 개인이 환경과 제대로 접촉하지 못하는 것이다. 접촉 경계가 건강해야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외부에서 받아들이고 자신을 해롭게 하는 것을 차단하고 방어한다. 반면에 경계에 문제가 있을 동 필요한 것을 경계를 열어 받아들이지 못하고 반면 해로운 것을 차단하지 못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하여 환경과 즉각 접촉하지 못하고 개인에게 심리적, 신체적인 문제가 생길 운 있다.  마야란 개인과 여건 사이에 끼어있는 중간층으로 개인과 환경이 접촉하는 것을 방해하는 환상이다. 마야에게 에너지를 빼앗기면 개인은 자신의 에너지를 환경과 언제나없이 접촉하는 데에 쓰지 못하고 공상 등의 무의미한 활동들에 분산시킨다. 그렇게 하면 자신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기 그리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디부터가 타인인지 명확하게 구분할 가운데 없다.  접촉 테두리 혼란을 이겨내고 성숙에 이르기 위해 다섯 단계의 신경증을 거쳐 가며 환경과의 접촉을 원활히 해야 한다. 첫째, 피상층은 개인이 사회적인 규범을 두르고 타인을 피상적으로 대하는 상태이다. 둘째, 공포층은 진정한 거기 모습을 알아채거나 내보이는 것이 두려워 이를 회피하는 상태이다. 이제 개인은 융통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면서도 이를 알아채지 못한다. 셋째, 고착층은 사람들이 원하던 모습으로 살아가다가 연기를 그만두고 싶지만 변화가 두려워서 행동하지 못하는 단계이다. 넷째, 내파층은 스스로 내면에 있는 진실한 욕구와 감정을 인식하지만 외부로 표현하지는 않는 단계이다. 억압되어있던 욕구와 감정은 파괴력이 있기 그러니까 표현되지는 못하지만 긴장 상태에 있게 된다. 마지막은 폭발층으로 다른 사람과 안조품 궁핍히 진실하게 접촉하는 단계이다. 개인은 진정한 군 자신이 되기 위해 필야 폭발을 경험해야만 한다. 폭발층에 이르면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또렷이 알아차리고 직접적으로 표현하며 진실하게 관계맺게 된다.  접촉 테두리 장애는 다양한 심리적인 원인때문에 발생한다. 여섯 가지로 나누자면 다음과 같다. (1) 내사  개인이 환경의 요구를 무작위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개인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받아들이고 해로운 것은 차단해야만 한다. 그렇지만 필요한 것을 선별해내지 못하면 외부에서 오는 요구들이 그편 행동이나 인식을 방해할 복수 있다. 내사가 심한 사람들은 자신의 진정한 욕구를 모른 채로 외부의 기대에 맞게 살아간다. 그러나 이는 진정한 자신, 자신만의 목표가 아니며 도덕과 타인에 의한 것이다. 또한 도덕적이고 피상적인 행동만 해서는 깊은 대인관계를 맺지 못한다. 이럴 세기 개인이 자신과 외부(타인)를 구별하지 못하고 한량 장애를 갖게 되며 신경증이 나타난다. 심리치료에서는 개인이 자신을 명확하게 차별 짓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2) 투사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타인의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예를 입학하다 자신이 타인에게 적대감을 갖고 있다면 타인이 자신에게 적대감을 품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개인은 투사하면서 억압된 욕구를 풀기도 하며, 자신의 과연 욕구를 드러내지 않으므로 좌절할 위험이 없어진다. 내지 개인이 도덕이나 가치관때문에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허용할 복수 없을 호기 그에 대한 방어로 투사를 활용할 핵 있다. 인간은 자신의 심리를 바탕으로 타인까지 이해할 무망지복 있으므로 투사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투사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에는 자신의 욕구를 자각할 운 없고 타인과 진정으로 접촉하기도 힘들다. (3) 융합  서로 가까운 두 사람이 서로가 독립적인 개체라고 인정하지 않고 동일한 가치와 태도를 지닌 것처럼 여기는 것이다. 동무 사이에 생기는 갈등이나 불일치를 인정하지 못하고 죄스러운 일로 간주하기도 한다. 융합은 개인이 자신감이 부족해 혼자서는 아무개 일을 할 명 없다고 생각할 때, 외로움을 피하려고 할 시세 나타난다. 경계선 성격장애를 지닌 사람들도 자랄 물정 부모와 적절한 경계를 형성하지 못해 융합을 보이기도 한다.  흔히 부부나 부보-자녀 간, 오랜 친구 사이에 나타난다. (4) 반전  개인이 타인에게 하고 싶은 행동을 자신에게 하거나 타인이 자신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행동을 스스로 본인에게 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남에게 화내고 싶지만 스스로에게 화내는 것,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지만 스스로 위로하는 것이 있다. 반전은 환경이 억압적이거나 비우호적일 때 부모와 환경의 태도를 자신의 것으로 내사하면서 일어난다. 내사가 반복되면 개인은 환경과 본인의 갈등을 본인 내적 갈등인 것으로 착각한다. 대부분 반전은 분노 때문에 일어나는데 분노를 차단하면 다른 감정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반전이 지속되면 신체 통증, 죄책감, 열등의식,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5) 자의식  개인이 자신에 대한 타인의 반응을 지나치게 의식하면서 자신 자신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관찰하는 것이다.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실행했을 때의 결과가 어떨지 불안해하기 때문에 행동을 참고 자신의 어색한 모습을 의식할 동안 자의식이 생긴다. 행동하지 못한 욕구는 배경으로 사라지거나 전경으로 나타나지 못하고 다른 게슈탈트의 형성을 방해한다. (6) 편향  개인이 환경과의 접촉에서 심리적으로 감당하지 못할 것 같은 일을 마주할 때 환경과의 접촉을 피하거나 자신이 감각을 둔화시키는 것이다. 부정적인 심리상태를 피하려는 것인데 주로 욕구를 참으며 생기는 불안을 방어하기 위해 일어난다. 예를 들면 말의 초점을 흐리고 변죽만 울리는 것, 말하면서 상대를 쳐다보지 않거나 웃음으로 무마하는 것, 자기 감각을 차단하는 것 등이 있다. 피어스의 말로는, 지금-여기에 충분히 몰입하면 욕구는 저절로 행동이 되며 불안으로 옮겨가지 않는다.

  1. 치료 이론  게슈탈트 치료의 목표는 알아차림을 통해 강한 게슈탈트를 형성하는 것이다. 시간 알아차림은 개인이 환경과 상호작용할 경위 현상들을 알아차리는 것이며 6개의 측면(신체감각, 욕구, 감정, 환경, 상황, 내적인 힘)에서 일어날 이운 있다. 한 측면에서 알아차림은 다른 영역의 알아차림을 증진한다. 실행 알아차림은 자신의 행동 방식을 알아차리는 것으로 접촉 벽 장애 행동에 대한 알아차림, 사고패턴에 대한 알아차림, 일 패턴에 대한 알아차림으로 나뉠 명맥 있다.  접촉은 세 가지로 구분한다. 첫째, 내담자는 이녁 자신과의 접촉을 하며 미해결과제를 해결한다. 둘째, 내담자는 대인관계 접촉을 증진한다. 타인과의 경계가 명확하며 타인을 만났을 물정 의식되는 것들을 자유롭게 표현한다면 원활하게 접촉할 행우 있다. 셋째, 내담자는 자기의 환경과 접촉한다. 환경을 있는 그냥 지각하는 것이다.  치료기법으로 6가지가 있다. (1) 바야흐로 여기에 초점 맞추기  현재 경험하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어 알아차림을 촉진한다. 욕구와 감정을 알아차리기 위해 ‘지금 모 느낌, 감정, 욕구가 드는지, 시방 주인옹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런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을 행운 있다. ‘신체감각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아무개 신체 부위에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호흡이 어떤지, 목소리가 달라졌는데 느꼈는지, 어깨를 움츠리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지, 손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물을 이운 있다. 감정들이 특정한 신체 부위에 집중되어 긴장을 일으킬 무망지복 있기 그렇게 에너지가 모여있는 신체 부위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와 행위를 알아차리기 위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 설 중간 무지무지 나오는 낱말이 있는데 알고 있는지’ 물을 성명 있다. 환경을 알아차리기 위해 ‘방 안에 무엇이 보이는지,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면 무슨 소리가 들리는지’ 등을 물을 복수 있다. (2) 직면시키기  상담자가 내담자에게서 발견한 부분을 손수 짚어 말하는 것이다. 내담자가 자각하지 못하고 회피하려는 행동을 직면시킬 운 있다. (3) 역 연기하기  상황을 가정해 내담자가 역할을 맡아 연기해보는 것이다. 몸소 행동해보며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을 발견하여 알아차림을 증진하고 미해결과제를 해결할 생령 있다. 회피해왔던 행동들을 실험해볼 복판 있는데 영리 과정에서 새로운 작용 심리상담 방식을 익힐 행우 있다. (4) 빈 좌중 기법  내담자에게 중요한 사람이 빈 의자에 앉아있다고 가정하고 내담자의 내면에 있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다. 직면과 역할연기를 동시에 할 요행 있다. 역할연기를 하면 감정을 적실히 느낄 수명 있고 새로운 행동을 해보며 자기 결과도 탐색할 운 있다. 역 상대의 역할을 하며 타인의 감정도 이해할 무망지복 있다. 일방 내담자를 두 원념 인격으로 나누어 대화하게 하면 내적 갈등을 자각하고 해결할 운명 있다. (5) 작몽 작업하기  꿈은 개인이 자신을 투사한 것이다. 꿈에서 본 것을 막 여기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연기하도록 하고 상담자는 관찰을 통해 발견한 점을 전달한다. (6) 창조적으로 투사하기  내담자가 고의로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타인에게 투사하도록 역할연기 한다. 투사된 타인이 되어 보면서 그편 욕구가 사실은 자신의 것이었음을 알아차릴 행운 있다. 예를 들면 타인이 비판적이라 생각하는 내담자는 내절로 비판적인 타인이 되어 말해보고, 정형 것이 자신의 일부임을 깨닫는다.  치료의 과정은 내담자가 상담자와 신뢰 관계를 형성하면서 시작한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나타내는 접촉의 질을 평가하고 그 원인도 분석한다. 내담자는 내면세계에 집중하면서 차단해왔던 감정과 욕구를 접촉한다. 환경과의 접촉이 원활해지면 내담자는 삶에서 생기를 찾게 되며 새로운 행동을 시도하면서 성취감을 느낀다. 사회적인 대처기술을 배우기도 하며 내담자가 배운 것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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